우리 시골 마을의 작은 한인성당 구유 보여드릴께요. 

성당이 작아서 구유도 작게 꾸몄어요. 



 



간단하게 2x4로 테이블을 만든후


그위에 마굿간을 만들었습니다.





 



지붕은 너와집 스타일로 했고요. 


집인테리어에 썼던 페널을 작게 잘라 타카로 너와를 붙였습니다. 



기둥은 둥근 봉을 잘라 네 기둥을 만든후 지붕을 붙였습니다. 

 

처마가 좀 많이 길지요. 지붕을 강조하다 보니.ㅋ


 




그시대에는 없던 led등을 붙이고요.






지붕위에 솜으로 눈을 표현


신부님 말씀이 예루살렘에도 눈이 온답니다. 







양쪽에 가축들이 들어갈 부분에 나무우리를 만들어 주고요


양과 소를 넣습니다.



바닥은 모래를 표현하려고 돌무늬 스프레이를 뿌렸는데 


지푸라기로 덮는 바람에 실패~ 





뒤쪽 돌벽은 나무판에 석고로 굴곡을 준후 돌무늬 스프레이로 마무리~


나무판은 태권도 송판 격파후 버리는거 얻어다 만들었어요..깨진 모양 그대로 그냥 쓴거죠..



소도 맘에 드는지 얌전합니다.


 



평화로운 세상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상 작은 시골성당의 구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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