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사진 정리하다 발견한 캔버스 액자들~



첫 작품은 요고~~ 아랫사진!  우리동네에 작은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딱히 설명 할 것도 없습니다. 


집에 굴러 다니는 나무로 원단 크기에 맞게 네모지게 만들고, 가운데와 사방 모서리에 나무로 튼튼하게~


천으로 덮을것이니.. 샌딩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리고 목공용 타카를 이용해서 위, 아래, 오른쪽, 왼쪽 돌아가면서 모양잡아 두세군데 박아주고,


또 돌아가면서 두세군데 해줘야 모양이 일정하게 나와요!



그 후로 우리집에는 캔버스 원단들이 줄기차게 왔다 갔습니다.


"나도 해됴~"



만들고는 보내기 전에 한장씩 찍어봤습니다. 더 많이 만들었었는데 나중에는 사진도 안찍게 되더라구요. 



캔버스 원단으로 만드는~ 캔버스 액자, 판넬 액자, 인테리어 액자~ 







자꾸 만들다보니, 뒷모습도 점점 간단해집니다. 


요 아래 사진에 있는 캔버스액자는 지금 우리집에서 사용중입니다. 

좀 두꺼운 나무를 사용해서 가리개로 만들었어요. 

못생긴 도어벨 스피커, 알람스피커를 가리고 있어요. 


그냥 가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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