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흩날리는 아름다운 날에 진행된 간소하고 정결한 장례식이었습니다. 

미국에는 장례식에 사용하는 꽃이 특별히 정해져 있기 않기 때문에, 

고인이 좋아하시던 꽃으로 제대 꽃꽂이를 했습니다.  

 

영원한 안식을 기도하며... 

 

 

눈부시게 아름다운 봄날이었습니다.  

성전에서 바라본 성모당, 훼잇빌 한인성당

 

 

'아주 특별한 순간, 안토니오 신부의 치유 피정'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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