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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듣기 싫어서 드러누운 토이푸들 성견 코코

근육제로와 지영 2019. 8. 4. 13:12

엄마는 옆에 오라하고 있지만
오기 싫은 우리 코코는 바로 들어눕습니다.

힘들게 일하고 들어온 엄마 옆에 와서 애교 좀 부려봐.

고양이 없는 엄마를 위해 니가 고양이 몫까지 해내야지... 😁 하는 얼토당토 요구를 이렇게 무시합니다.

너무 귀하게만 키웠더니, 엄마를 간식 자판기로만 생각하고, 섭섭해.

치킨? 이란 소리에
드디어 반짝이는 저 눈.